👑 헨리 8세의 어린시절 자서전 💀

Chapter 1 – My Childhood

🏰 Tudor Life Tip

Children aren't born cruel, violent, or sociopathic. So it takes an exhausting amount of neglect and callousness to prepare them for leadership!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잔인하거나 폭력적이거나 사이코패스는 아니다. 그러니 그런 리더를 만들려면 무수한 방임과 냉담함이 필요하다!

📖

Dear Everyone Who Writes About Themselves

I always skip the bits about your childhood. It's boring. You knew nothing. You did nothing. You simply ate food, made noises, and got larger.

나는 당신들 어린 시절 이야기는 항상 넘긴다. 지루하니까. 당신은 아무것도 몰랐고, 아무것도 안 했고, 그냥 밥 먹고, 소리 지르고, 커졌을 뿐이니까.

I'll be a role model here and keep this brief. This is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my early life.

⚔️ My Father: Henry VII

Portrait of Henry VII

My father was Henry VII, whom God had made King보스워스 전투에서 리처드 3세를 죽이고 왕이 된 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음 🙏 of England by successfully doing nasty stabbing things to Richard III on the battlefield at Bosworth Field1485년 장미전쟁의 마지막 전투! 튜더 왕조가 시작된 역사적 순간 ⚔️ in 1485.

🎯 Fun Fact

Which is why I like God so much.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좋아한다.

🌹 My Mother: Elizabeth of York

Portrait of Elizabeth of York

My mother was Elizabeth of York, who might have married Richard III but didn't. And wouldn't have anyway and never had any physical contact with him...

💀 WARNING

If you say she did I shall have your eyeballs pulled out through your nostrils.

그런 말 하면 콧구멍으로 눈알을 뽑아버리겠다.

💕 Why Dad Married Mom: Scientific Analysis 📊

결혼 동기 분석:

A) Pretty 예뻤음
기본 중의 기본
B) Extremely nice 매우 착함
성격도 중요하지
C) Political reasons 정치적 이유
플랜태저넷 혈통으로 정통성 up

⚔️ The Battle That Started It All

Painting of the Battle of Bosworth

보스워스 전투 (1485)

장미전쟁의 마지막 전투로, 헨리 튜더가 리처드 3세를 무찌르고 헨리 7세로 즉위하며 튜더 왕조가 시작된 계기. 영국 역사상 중요한 왕조 교체 사건이다.

💡 MZ세대를 위한 해설: 쉽게 말해서 아빠가 칼로 찌르기 게임에서 이겨서 왕이 된 거임 ⚔️👑

👪 Meet the Siblings

Arthur Tudor

Arthur 형

미래의 왕 (이었던 자)

성격: 자기애 넘치고 우울함

상태: conceited and lugubrious

운명: 일찍 죽어서 내가 왕 됨 😎

여동생 #1

서퍽 공작 부인

처리 방법: 정략결혼

목적지: 서퍽 공작령

결과: 성공적 처리 완료 ✅

여동생 #2

스코틀랜드 여왕

문제점: pushy and opinionated

해결책: 스코틀랜드 유배

교훈: 까다로운 여성 처리법 학습 📚

🎓 까다로운 여성을 다루는 튜더 가문 전략

스코틀랜드는 당시 잉글랜드의 정치적 동맹이자 잠재적 반대 세력으로, 왕실 간의 정략결혼을 통해 외교적 협상 도구로 자주 활용되었다. 말 안 듣는 여성을 외국 왕실에 '시집보내는' 방식은 명예로운 유배이자 통제 수단이었다.

💡 현대 번역: 까다로운 여자는 멀리 보내버리자 (물론 지금은 안 됨) 😅

📚 이 챕터에서 배운 것들

Why the Bible doesn't have Jesus's childhood stories?

왜 성경에는 예수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없을까? 이제 알겠다.

💡 어린 시절은 지루하니까 넘어간 게 맞음 ㅇㅇ

🏰

Childhood is just a drawbridge to adulthood

어린 시절은 단지 성인의 성으로 향하는 도개교일 뿐이다.

💡 도개교(drawbridge)성의 출입문 역할을 하는 다리. 여기서는 어린 시절이 그저 통과 지점일 뿐이라는 은유: 본질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뜻

🏴

Scotland exists for difficult women!

까다로운 여성을 위한 존재, 스코틀랜드!

💡 중세 왕실의 여성 처리 매뉴얼 1단계 (현재는 사용 금지)

📖

Short chapters feel so good

나만 그런가? 짧은 챕터는 참 기분 좋다.

💡 현대인도 공감하는 독서 팁: 긴 글은 지루해 😴

📱 MZ세대여, 공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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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8세 #영어공부 #병맛역사 #튜더왕조 #중세유머